청주단열필름 세남자건물썬팅 맡겨본 후기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복대자이더스카이아파트 거실을 시작으로 발코니, 침실 두 곳, 세탁실, 드레스룸, 주방까지 창이 있는 곳은 거의 다 단열필름을 붙였고 세남자건물썬팅에 맡겨 작업을 마쳤습니다. 고층이라 창이 크고 개수도 많아서 어디부터 손을 대야 할지 막막했는데, 결국 방마다 하나씩 순서대로 끝냈습니다. 이 글은 그 과정을 사진과 함께 순서대로 정리한 기록입니다. 같은 단지나 비슷한 구조의 고층 아파트에서 창 필름을 고민하는 분들이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복대자이더스카이, 왜 단열필름을 붙이게 됐나

입주하고 보니 거실과 침실 창이 예상보다 훨씬 컸고, 고층이라 해가 지날 때마다 직사광이 그대로 들어왔습니다. 커튼을 쳐도 낮 시간에는 더워서 에어컨을 더 세게 틀어야 했고, 반대로 저녁에는 창가 쪽이 유독 서늘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런 온도 차가 계속 신경 쓰이다 보니 창 자체에 손을 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지 앞으로 도로와 저층 주택가가 바로 내려다보이는 구조라 사생활 노출도 걱정되는 부분이었습니다. 낮에는 커튼을 걷어두고 싶은데 맞은편 건물에서 실내가 훤히 보일까 봐 계속 신경이 쓰였습니다. 냉난방 효율과 시야 차단 두 가지를 같이 해결할 방법을 찾다가 단열필름 쪽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실제 시공 현장인 복대자이더스카이아파트 외관, 고층 타워 두 동이 마주 보고 있는 모습
실제 시공 현장인 복대자이더스카이아파트 외관, 고층 타워 두 동이 마주 보고 있는 모습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이 단지는 동과 동 사이가 넓게 트여 있고 창이 도로 쪽을 정면으로 바라보는 구조입니다. 이런 배치에서는 낮 시간대 직사광이 거실과 침실 창 전면에 그대로 들어오기 때문에, 단열필름을 붙이면 체감 차이가 클 거라는 이야기를 들었고 실제로도 그랬습니다.

거실 창 시공, 전후가 이렇게 다릅니다

거실 창은 네 짝으로 나뉜 큰 창이라 작업 범위가 가장 넓었습니다. 시공 전 사진을 보면 창은 맑고 투명해서 바깥 도심 전경과 저층 주택가, 공사 중인 부지까지 선명하게 다 보였습니다.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바닥에는 보호 비닐을 미리 깔아두고 창 하단에는 빨간 테이프로 경계를 표시해두었는데, 소파나 바닥 마감재에 필름 작업 중 물기나 접착 잔여물이 튀지 않게 하려는 조치였습니다.

거실 창, 필름 작업 전 바닥에 보호비닐을 깔고 창 하단에 빨간 테이프로 경계를 표시한 모습
거실 창, 필름 작업 전 바닥에 보호비닐을 깔고 창 하단에 빨간 테이프로 경계를 표시한 모습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사다리와 분무기, 롤러 같은 도구가 거실 바닥에 놓여 있었습니다. 필름을 유리에 붙이기 전에 물을 뿌려가며 기포를 빼는 작업이 반복되는 걸 옆에서 지켜봤는데, 창 하나 크기가 크다 보니 이 과정에서 시간이 꽤 걸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젖은 바닥 때문에 미끄러울 수 있어 작업 중에는 거실 쪽 통행을 자제했습니다.

거실 창 시공 중, 사다리와 분무기·롤러 등 장비가 바닥에 놓여 있는 모습
거실 창 시공 중, 사다리와 분무기·롤러 등 장비가 바닥에 놓여 있는 모습

완성된 거실 창은 유리 색이 이전보다 확실히 짙어졌습니다. 창 아래 붙박이 수납장 마감선까지 필름이 깔끔하게 재단되어 있어서 경계 부분이 들뜨거나 어긋난 자국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맑은 날에도 바깥 건물 윤곽은 그대로 보이면서 눈부심만 줄어든 느낌이라, 커튼을 걷어놔도 예전보다 부담이 덜합니다.

거실 창 시공 완료 후, 창 하단 붙박이 수납장 마감까지 깔끔하게 정리된 모습
거실 창 시공 완료 후, 창 하단 붙박이 수납장 마감까지 깔끔하게 정리된 모습

침실과 발코니는 어떻게 시공하나요

침실과 발코니 창은 거실보다 작지만 개수가 많아서 하나씩 순서대로 진행했습니다. 발코니 쪽 창은 도로와 공사장 부지가 바로 내려다보이는 위치라 시공 전에는 유리가 맑아 아래쪽 풍경이 그대로 드러났는데, 필름을 붙이고 나니 같은 각도에서도 유리 톤이 진해져 아래쪽 시야가 한결 가려졌습니다.

발코니 창, 도로와 공사장 부지가 내려다보이는 시공 전 모습
발코니 창, 도로와 공사장 부지가 내려다보이는 시공 전 모습
같은 발코니 창, 필름 부착 후 유리 색이 진해진 모습
같은 발코니 창, 필름 부착 후 유리 색이 진해진 모습

침실1 창은 롤스크린 박스가 위에 달려 있는 두 짝 창인데, 작업 전 사진을 보면 창 아래쪽에 빨간 보양테이프와 비닐이 붙어 있어 경계가 뚜렷하게 구분됩니다. 필름 시공 후에는 손잡이 주변까지 깔끔하게 재단되어 있었고, 유리 색만 짙어졌을 뿐 개폐에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침실1 창, 롤스크린 박스 아래 두 짝 창에 빨간 보양테이프를 붙인 시공 전 모습
침실1 창, 롤스크린 박스 아래 두 짝 창에 빨간 보양테이프를 붙인 시공 전 모습
침실1 창 시공 완료, 유리가 짙은 톤으로 바뀐 모습
침실1 창 시공 완료, 유리가 짙은 톤으로 바뀐 모습

침실2 창도 같은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시공 전에는 하늘과 먼 건물까지 또렷하게 비쳤던 유리가, 시공 후에는 구름과 건물 윤곽은 유지하면서 전체적으로 한 톤 어두워진 게 사진으로도 구분됩니다. 창틀이나 손잡이 부분에 필름이 겹치거나 뜬 곳 없이 마무리된 걸 확인했습니다.

침실2 창, 시공 전 유리가 맑게 비치는 모습
침실2 창, 시공 전 유리가 맑게 비치는 모습
침실2 창, 시공 후 하늘과 건물이 살짝 어둡게 비치는 모습
침실2 창, 시공 후 하늘과 건물이 살짝 어둡게 비치는 모습

세탁실·드레스룸·주방까지 놓치지 않은 이유

처음에는 거실과 침실만 하려고 했는데, 작은 창도 직사광이 들어오면 그 방 온도가 확 올라간다는 얘기를 듣고 세탁실과 드레스룸, 주방 창까지 같이 진행했습니다. 세탁실은 좁은 공간이라 해가 들면 후끈해지는 느낌이 있었고, 드레스룸은 옷이 오래 걸려 있는 공간이라 직사광에 의한 변색이 걱정되는 부분이었습니다.

세탁실 창, 손잡이 두 개 달린 두 짝 창에 보양테이프를 붙인 시공 전 모습
세탁실 창, 손잡이 두 개 달린 두 짝 창에 보양테이프를 붙인 시공 전 모습
세탁실 창 시공 완료, 유리 톤이 짙어진 모습
세탁실 창 시공 완료, 유리 톤이 짙어진 모습

드레스룸 창은 옷장과 선반, 행거 프레임 사이에 낀 구조라 작업이 까다로웠을 거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시공 전 사진을 보면 선반 프레임 사이로 창 하단에 비닐과 테이프가 붙어 있는 게 보이고, 완성된 사진에서는 그 좁은 틀 안에서도 유리 전체가 고르게 필름으로 덮여 있었습니다. 좁은 공간일수록 재단과 부착이 더 신경 쓰이는 부분일 텐데 마감선이 깔끔했습니다.

드레스룸 창, 선반과 행거 사이에 낀 좁은 창에 보양비닐을 덮은 시공 전 모습
드레스룸 창, 선반과 행거 사이에 낀 좁은 창에 보양비닐을 덮은 시공 전 모습
드레스룸 창 시공 완료, 선반 프레임 사이로 보이는 짙은 톤 유리
드레스룸 창 시공 완료, 선반 프레임 사이로 보이는 짙은 톤 유리

주방 창은 싱크대 바로 위에 있어서 수전에까지 비닐을 씌워 보호한 채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시공 전 사진에는 개수대와 수전 전체가 비닐로 덮여 있었고, 완성 후 사진을 보면 창 유리 톤이 짙어진 것과 별개로 주변 마감이나 수전에는 흠집이나 얼룩이 남지 않았습니다. 설거지하면서 창밖을 볼 때 눈부심이 줄어든 걸 바로 느꼈습니다.

주방 싱크대 위 창, 수전에 비닐을 씌운 채 보양된 시공 전 모습
주방 싱크대 위 창, 수전에 비닐을 씌운 채 보양된 시공 전 모습
주방 창 시공 완료, 개수대 위로 유리 톤이 짙어진 모습
주방 창 시공 완료, 개수대 위로 유리 톤이 짙어진 모습

청주단열필름 시공 후 체감은 어떤가요

낮 시간대 거실과 침실에서 느끼던 눈부심이 확실히 줄었습니다. 예전에는 오후만 되면 커튼을 다 치고 지냈는데 지금은 커튼을 반쯤 걷어두어도 눈이 부시지 않고, 맞은편 저층 주택가에서 실내가 훤히 들여다보이는 느낌도 덜합니다. 냉방을 켜는 시점도 예전보다 조금 늦춰진 편입니다.

다만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유리 톤이 전체적으로 짙어지다 보니 흐린 날이나 해 질 무렵에는 실내가 예상보다 어둡게 느껴져서 조명을 조금 일찍 켜게 됩니다. 밝은 채광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이라면 필름 톤을 고를 때 이 부분을 미리 확인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관리는 크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유리 청소할 때 세제 성분이 강한 제품 대신 마른 걸레나 물걸레로 닦으라는 안내를 받았고, 지금까지는 필름 가장자리가 들뜨거나 변색되는 부분 없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창틀 쪽 경계선은 가끔 먼지가 끼는데 그 부분만 신경 써서 닦아주면 됩니다.

시공 맡기기 전에 확인한 것

여러 방을 한 번에 맡기다 보니 시작 전에 확인해두면 좋았을 것들을 정리해봤습니다. 같은 상황에서 창 필름을 고민하는 분들은 아래 항목을 미리 체크해보시길 권합니다.

  • 방별 우선순위 정하기 - 거실처럼 큰 창부터 할지, 온도 변화가 큰 세탁실이나 드레스룸부터 할지 미리 정해두면 진행이 수월합니다.
  • 보양 범위 확인하기 - 바닥과 가구, 수전 등 물기가 튈 수 있는 부분을 어디까지 비닐로 덮는지 작업 전에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 필름 톤 미리 보기 - 짙기에 따라 실내 밝기 체감이 달라지므로 가능하면 샘플을 직접 보고 결정하는 게 낫습니다.
  • 개폐 확인 - 손잡이나 롤스크린 박스 주변까지 필름이 깔끔하게 재단됐는지, 창 개폐에 지장이 없는지 완료 후 바로 확인합니다.

집을 맡긴 입장에서 보면 창 하나하나마다 사진으로 전후 상태를 남겨준 덕분에 어디를 어떻게 작업했는지 나중에 다시 확인하기 편했습니다. 청주 쪽에서 복대자이더스카이 같은 고층 아파트에 거주하며 창 필름을 고민하신다면, 방마다 채광과 시야 차단 필요성을 따져보고 순서를 정해서 맡기시길 권합니다. 문의는 세남자건물썬팅
010-5003-3607로 하시면 됩니다.


이 글의 시공업체

대구 단열필름 세남자건물썬팅
대구 · 단열필름 · 사생활보호필름 · 시트지 · 암막필름 세남자건물썬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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